상이연금과 보훈연금의 차이점

 

보훈연금이란 군인의 공무상 부상(질병)으로 인해 보훈대상자나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에게 국가보훈처에서  지급하는 금전적보상을 말합니다 

상이연금이란 공무상 부상(질병)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되어 퇴직하게 된 군인에게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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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보훈연금은 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에게 국가보훈처에서 지급하는 것이고   상이연금은 장해를 입은 퇴역군인에게 국방부에서 지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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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연금의 특징

상이연금의 지급대상은 군인만 해당됩니다(소방공무원, 경찰은 제외)

일반병사나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부사관, 군간부후보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훈연금과 중복되어 지급됩니다

20년 미만 복무하고 전역한 자의 경우 이미 수령했던 퇴직금과 이자를 반환해야 상이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년 이상 복무후 전역한 경우 퇴직연금과 상이연금 중 하나만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상이연금 신체검사는 국가유공자 신체검사보다 까다롭습니다